목조중일본학우회배구팀 / 발자국 (2015년~2017년)

목조중일본학우회배구팀 / 발자국 (2015년~2017년)

선수들의  멋진사진부터 감상하세요!

매 하나의 컵은 등수는 다르지만, 모두가 열심히 흘린 땀으로 따온것이다.
자랑스럽다,우리 목조중일본학우회 배구팀!


자~ 그럼 우리 함께  목조중일본학우회 배구팀이 걸어온
자랑찬 길을  되돌이켜봅시다. 


 

2015년  제1기 조선족운동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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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제1기조선족운동회를 앞둔 어느 이벤트모임에서 92급 졸업생의 한마디 제의”우리도 목조중배구팀을 만들어볼까”가 계기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선배님들의 협찬으로 멋진 운동복이 준비되고 운동장도 빌려서 손발도 맞춰보았다.

제1기조선족운동회의 배구경기 그날.

자원적으로 모인 목조중동창과 가족들의 열정적인 응원소리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드디여 꿈같은 우승 !!

목조중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너무 자랑스러웠다.


2016년 제2기 조선족운동회 소조경기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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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우승팀으로서의 존엄은 순식간 무너진채 굴욕적인 참패를 맛보았다.
조난당한 배의 선원들처럼 쓰디쓴 바닷물을 들이키고 말았다…

 


2016년 제1기 조선족배구우승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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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밑바닥들 딛고 선 우리선수들은 다시 아낌없는 훈련을 하여왔다.가족들과의  휴식시간을 희생하면서 준비를 하였다.
그렇게 다시 금빛우승컵을 높이 쳐들수 있었다!


 

 

 

2017년 제3기 조선족운동회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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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조선족운동회의 배구경기3등


 

2017년 제2기 조선족배구우승컵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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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의 치열정도는 아마 동경조선족배구의 시합역사에 남는다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경기장밖의 응원팀의 목소리도 아마 기분나쁠정도로 회장을  쩌렁쩌렁 울렸을것이다.

1미터80의 공격수 두명을 한꺼번에  깜짝투입한 오아시스와의 경기,
그리고 천년의 숙적 JCC와의 경승전의 아슬아슬했던 공방전은 ,,,

아~반년이 지난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그 짜릿함이 남아있다.
우리선수들과 우리 응원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