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중일본학우회2019년송년회 (12/7)
쌀쌀한 겨울비가 내리는 12월의 토요일입니다.
西日暮里의 송년회회장에 아침일찍 한대의 트럭이 도착합니다.
트럭으로부터…
싸늘한 바깥날씨와는 달리
송년회회장은 학우회프랑카드를 걸고 새해맞이 門松 ( かどまつ ) 도 진열된 명절분위기입니다.
금방 트럭에서 내리신
몇천km떨어진 멕시코湾으로부터 태평양을 넘어 오늘의 래빈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을 그 엄청난 …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짜쨩! 와 !
37킬로의 거대한 마그로님이십니다.
얼마만큼 큰가구요? 이만큼
카메라분 서둘러주세요.
곱게 찍어주세요.또 요렇게도 한장부탁드립니다.
졸업년도 별로 ,그리고 기분에 맞춰서 이 시각을 파일로 남깁니다.
치~즈
자 마그로 해체 쇼~타임입니다.
시작으로 주명성회장의 힘찬 축사입니다.
지난 2019년을 돌이키고 다음해도 학우들에게 도움이되는 학우회를 목표로 열심히 해나갈것을 약속합니다.
2019년학우회에 도움이 큰 분들에게 조그만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학우회배구팀에 멋진 운동화를 지지하여주신 언제나 고마운 마선배님께
멋진 학우회로고와 프랑카드를 설계하여준 황안나설계사께
그리고 참석은 못하였지만 제6회재일조선족배구남녀혼합대회A그룹 준우승을 따내도록 힘바쳐준 리영주감독과 강금매대장께
드디여…그 시각이.
맥주와 마그로와 수다시간입니다.
분위기 띄우느라 수고하신 김춘연부회장에게도 박수를.
처음으로 학우회모임에 합류하시는 분들의 자아소개가 있었습니다.
————략 500자————
그 사이로 술상이 무르익어갑니다.
————략 1500자————
끝으로.
?? 아래의 기름번질 느끼한 중(장)년남성들의 집합은 웬일 일까요.담배지골들의 모임? 음..아닌같은데….
그렇습니다.답안은 아래의 사진에 있습니다.
학우회성립부터 이날까지 5년이 흘렀습니다.
초대회장 구세국의 모멘트로부터 짧지만 뜻깊은 멧세지로 송년회를 마무리짓고 내년을 기대합니다.
멋진 우리 목조중일본학우회
화이팅입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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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회통지 >
2019년이 거의 갑니다.아차!아직 할일은 많고도 많은데…
남은 11월 한달 불이 펄 나게 남은 일들을 정리하시고
어서 학우회송년회 회장으로 뛰여오십시오.
マグロ解体ショー가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신선한 마그로에 맥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고 노래도 해봅시다.
여러분의 적극참여를 바랍니다.
날자:12월7일 13:30-17:30
장소:西日暮里 八天将
(東京都荒川区西日暮里5丁目24−2 KIビル 2F)
회비 :어른 5000엔 / 고중・대학생 1000엔 / 중학생 이하 무료